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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ästbok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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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11 av https://nock1000.com/yes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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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흥!”

하지만 판은 그의 말을 모른척했고, 김선혁은 슬며시 드래곤 피어를 끌어올렸다.

약삭빠른 판은 그의 기세가 슬쩍 변하자 재빨리 깁슨을 원상태로 돌려냈다.

“괜찮나?”

“배, 백작님. 방금 그게 대체 무슨…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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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10 av https://nock1000.com/first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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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빠지는 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비명을 질러대며 버르적거리는 그의 모습이 흡사 귀신이라도 본 듯했다.

“적당히 해둬. 그녀의 미래에 중요한 친구니까.”

이미 판의 능력을 알고 있던 그는 단박에 상황을 알아차리고 판을 제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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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9 av https://nock1000.com/theking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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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기병의 위엄에 눌려 그간 내내 당하는 입장이었던 판의 표정이 살벌하게 변하더니, 갑작스레 깁슨이 바닥에 주저앉아 머리를 감싸 쥐었다.

“히익!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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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8 av https://nock1000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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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내아이도 염소도 아닌 반인반수의 모습, 깁슨이 판의 모습을 신기하다는 듯이 살펴봤다. 그런데 그게 판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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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일단 저기 있는 저 이상하게 생긴 꼬맹이도 그녀의 소환수다.”

“꼬맹이라니! 너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다고!”

버럭 소리를 치는 환수의 모습에 깁슨이 얼빠진 표정을 해 보였다.

“뭐야, 그 건방진 눈빛은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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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7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yescasi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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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혁은 깁슨 교관을 불렀다.

“하급 병과, 소환사 최민영의 등급 재조정을 정식으로 요청하지.”

“드디어!”

진즉부터 그녀의 존재가 어쩌면 용기병처럼 특별한 존재가 아닌가 의심해왔던 깁슨이 그의 말에 반색을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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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6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fr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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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주저앉아 흐느끼는 그녀를 판이 다그쳤다.

“빨리! 빨리!”

신이 나서 외쳐대는 판이나 울면서도 벌떡 몸을 일으키는 최민영이나 웃고 있는 건 매한가지였다.

“잠시만. 불러올 사람이 있어서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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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5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co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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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이 환수사의 어려움에 대해서 말해주었지만, 그녀는 그것만 해도 어디냐며 더욱더 펑펑 울어댔다.

“그럼 바로 시작하자. 감응력도 제법 올랐고, 환수사라면 최대한 자주 소환을 시도해봐야 해. 어떤 놈이 자신하고 맞는 놈인지 모르니까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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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4 av https://inde1990.net/bbs/content.php?co_id=thek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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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당장 환수사가 된다고 해서, 환수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야. 환수와 환수사는 어디까지나 궁합이 맞아야 하거든. 환수사라고 해서 아무 놈이나 길들일 수 있는 건 아니니까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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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 november 2019 15:03 av https://inde1990.net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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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연히 좋은 거지! 소환사가 단순히 문을 여는 존재라면, 환수사는 그렇게 열린 문 너머로 튀어나온 환수를 길들일 수 있는 대단한 존재라고!”

최민영은 기쁜 나머지 그 자리에 주저앉아 펑펑 울었고, 김선혁은 다시 한 번 그녀의 전직을 축하해주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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